[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영화 ‘오! 마이 고스트’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정태우가 ‘오! 마이 고스트’에 명석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능력이 스펙의 전부인 만년 취준생 태민(정진운 분)이 밤마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한 촬영 스튜디오에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호러다. 앞서 정진운과 이주연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정태우는 극중 유명해지고 싶은 욕망을 가진 홈쇼핑 영상감독 명석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태우는 다년간 쌓아온 탄탄
skyb1842@mk.co.kr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