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사칭계정에 “어이 젊은이, 신사답게 일해 돈벌어야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알렉스가 자신의 사칭 계정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알렉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아니다. 사칭주의. 어이 젊은이, 신사답게 일해서 돈벌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 내 도움이 필요한 영혼을 돕기 위해 대답할 시간이 없다!”며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러고 쳇 어플로 화상 유도해서 구* 기프트카드 요청하려나?. 내가 열심히 살았나 보다. 저런 사람들 눈에 띄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와중에 현명한 팬의 대처. 아침부터 웃고 간다. 요즘 피드를 잘 안 올리니 이런 일도 생긴다. 미안”이라며 “그럼 다들 도움이 필요한 영혼을 위해 열심히 사는 하루 되시길”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알렉스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정록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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