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날 보러와요’→‘나야 나’ 축하 무대…임영웅 응원까지(미스트롯2)

↑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 TOP6 축하 무대 임영웅 응원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에 ‘미스터트롯’ TOP6가 축하 무대를 펼친 가운데 임영웅이 경연자들을 응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TOP6는 화이트 슈트를 맞춰 입고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금의환향을 받으며 ‘날 보러 와요’로 결승전에 대한 열기를 더욱 끌어 올렸다.

TOP6는 정동원의 능청스러운 도입부가 돋보인 ‘나야 나’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홍지윤은 “같은 마이크 쓰는 것 맞냐”라며 감탄했다.

무대 후 임영웅은 “1년 전에는 경연자로 무대에 섰는데, 오늘은 경연자분들을 축하해주러 무대에 섰는데도 너무 떨린다”라며 “내가 경연을 하러 온 거도 아닌데 아까 ‘왜 이렇게 손이 떨리냐’라고 했다. 너무 떨려도 축하해주려고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