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배텐’ DJ 잔류 사진=DB |
SBS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배성재가 퇴사 후에도 ‘배성재의 텐’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성재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다수의 스포츠 경기들을 중계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중 최근 배성재는 사표를 제출하며
또한 배성재는 퇴사 후 K리그1 캐스터로 마이크를 잡게 됐다. 그는 2021시즌 K리그1 캐스터로 연맹 자체중계진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배성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의 DJ 자리를 떠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