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어서와' 데이비드 가족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치과였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이들의 치아를 검진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는 "치아 검진 기간이 되어서 갔다. 아이들을 어린이 치과에 데려간 이유는 놀이터도 같이 있어서 더 좋더라"며 온 이유를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도 공감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어린이 치과 데려갈 때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윽고 올리버와 이사벨은 실내 놀이터에 들어가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
드디어 치과 진료를 받기 위해 양치를 하게 된 두 아이들. 하지만 진료가 시작되자 올리버는 "이거 하기 싫다"면서 엄마의 손을 꼭 잡았다. 데이비드 부모가 천천히 다독이자 간신히 진료가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