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어서와' 경찰서를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경찰서에 방문한 데이비드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비드 가족은 경찰서에 방문했다. 아이들은 경찰서에서 벌써부터 뛰놀기 시작했다. 데이비드는 "미아방지 신청하려고 왔다"며 어색하게 얘기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적인 제도로 떠오르면서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주로 이용된다고 한다. 데이비드는 "텍사스에서는 흔하지 않다"면서 신청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신분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했고, 아이들은 그틈을 타서 신나게 놀았다. 이를 본 딘딘은 "살아 생전에 죄가 없으니가 저렇게 노는거다"라면서 부러워했다. 이어 데이비드 부부는 미아방지를 설명했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