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영화 '계춘할망'에 함께 출연한 김고은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공개된 SBS 웹예능 '문명특급'에 영화 '미나리'의 주연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김고은이 싹싹하지 않아 더
이어 "내가 밥차를 싫어한다. 그래서 후배가 도시락을 싸다 줬었는데 슬금슬금 오더라. 자기도 밥차 밥을 싫어하나보다. 이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