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문화예술 및 크리에이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피버(대표 주기윤)가 공식 유튜브 채널 ‘아트피버 TV’를 통해 로드 다큐멘터리 '낭만공장'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로드 다큐 '낭만 공장'은 한 방송국 PD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좌절과 극복, 회복, 치유를 ‘사람과 여행’을 통해 깨닫고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rranger(편곡자)'라는 단편 다큐멘터리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경성대 미디어 컨텐츠학과 위장훈 교수가 실제 주인공이다.
2008년부터 지난 10여년간 위교수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사실성을 높였다.
지상파 방송에서 계약직 PD로 근무하면서 불확실한 미래와 생계를 위해 벌린 일들이 계속 실패하는 과정과 연이은 좌절을 ‘여행’과 ‘우정’으로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로 본인의 경험을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평.
2019년 12월 홍대 팟빵 홀에서 GV(시사회)를 통해 관람객 다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시기를 조율하다 유튜브 공개를 결정했다.
한편, ‘아트피버 TV’는 국내·외 예술 문화 트렌드 및 정보, 토크쇼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트피버는 다큐멘터리 영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트피버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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