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코로나19 의료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5일 K-POP 팬덤 플랫폼 덕킹과 굿네이버스는 영탁의 이름으로 기탁식을 진행했다.
덕킹의 2020년 ‘KING OF KINGS 1억 쏜다’ 이벤트를 통해 누적 투표 수 1위(총 271,580,380표)를 차지한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된 것. 1억 원 중 5천만 원을 코로나19 의료진 및 코로나 취약 계층에 우선 기부하게 됐다.
덕킹은 “더욱 다양한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3월 중 5000만원이 추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팬덤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happy@mk.co.kr
사진ㅣ덕깅[ⓒ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