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현욱이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선정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2002년생 셀럽’이 됐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지큐 코리아가 배우, 가수, 래퍼,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무 살 중 앞으로가 기대되는 셀럽 20명을 선정했다. 인기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제작 와이낫미디어)와 ‘만찢남녀’(제작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최현욱이 그 중 한 명으로 뽑혀 ‘지큐 코리아’ 3월호 20주년 특집 화보를 촬영해 관심을 자아낸다.
최현욱은 2019년 ‘리얼:타임:러브’ 시즌1으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로, 이듬해 ‘리얼:타임:러브’ 시즌 2, 3, 4와 ‘만찢남녀’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주목을 받았다. 주연으로서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낸 최현욱은 올해 웹드라마를 넘어 다양한 채널의 작품들로 대중과 만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싱그러운 스무 살의 기운을 담아내는 화보에서 최현욱은 자유분방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것들에 흥미를 느끼며 강렬한 헤어와 실크 셔츠, 비즈 베스트를 레
최현욱은 인터뷰에서 “올해 면허를 따면 멋지게 혼자 드라이브를 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을 생각하면 그 모습이 제일 먼저 그려졌던 것 같다”면서 성인이 된 2021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 찬 최현욱이 2021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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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지큐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