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53)이 6차 항암 치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25일 오후 페이스북에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며 “토요일에 항암 6차 들어갑니다.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과 함께 ‘목련꽃 필 때면’ 영상을 업로드 했다.
힘든 치료를 앞두고도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김철민의 투병 소식에 뜨거운 응원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폐암 치료 목적
김철민은 펜벤다졸 복용 중단 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항암치료 상황과 심경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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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김철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