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에 접어든 강소라가 반려견과 나들이에 나섰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쐬러 #양수리 #애미야 바람이 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밍키, 꼬미와 함께 경기도 양수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세팅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발머리와 맑은 피부의 민낯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강소라 품
누리꾼들은 "소라님 보고 싶어요", "밍키랑 꼬미 너무 귀여워요", "소라님 순산하세요", "남편 분과 데이트 간 건가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임신 중으로, 4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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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