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정아가 아들의 돌 리허설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중 돌잔치를 미리 진행해봤다. 라이브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아이를 데리고 처음 뭔가를 해보다보니 영혼이 털리는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자기 맘대로 해야하는 하임이를 데리고 진짜 돌은 어찌해야할지 걱정이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정정아는 또 "하임이 돌은 랜선으로 3월 2일 3시에 인스타그램 라이브와 유튜브로 진행 예정이니 많이 보러 와달라"면서 "판벌리는거 좋아하는 저라서 랜선이지만 이벤트 상품 어마어마하게 준비해놨다. 모두 받아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정아와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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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정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