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민영 총괄이 디즈니 플러스 등 OTT 경쟁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넷플릭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콘텐츠 담당 김민영 총괄이 참여한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김민영 총괄은 “OTT 전망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저도 궁금하다. 시청자 패턴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즈니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도 진출한다. 왓챠 웨이브처럼 계속 생기고 있기도 하다. 선택지가 늘어나니 소비자로서는 좋다. 다양한 콘텐츠 늘어나고 동반 성장한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급 플랫폼이 많아지면,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가 시장
skyb1842@mk.co.kr
사진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