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현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 가는 길 #바쁘다 바빠 #이쯤 되면 #항공사 모델 해야 하는 거 아님 #ㅋ #아들아 #기다려라"라는 해시태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현숙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11kg를 감량하며 물오른 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예쁘다", "항공사 모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tvN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대한민국 평균 여성 '영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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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