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상호 감독이 '지옥'의 김현주 유아인 등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See What’s Next Korea 2021’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See What’s Next Korea 2021’은 2016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 콘텐츠 부문 임원과 제작진, 배우를 포함한 한국 창작자들이 넷플릭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넥스트’를 주제로 배종병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디렉터, 이기오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디렉터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차기작을 소개했다.
3월 12일 공개하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비롯해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D.P.’ ‘마이네임’ ‘지금 우리 학교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백스피릿’ ‘이수근의 눈치코치’ ‘킹덤: 아신전’ ‘지옥’ ‘오징어 게임’ ‘고요의 바다’ 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옥’의 연상호 감독, 배우 김현주 유아인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이 등장했다. 연상호 감독은 ‘지옥’에 대해 “지옥의 사자를 맞닥뜨린 사람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지옥’의 기대 포인트로 배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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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