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아이들에게 감동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의 정성♥ #한창마사지기 #비글남매마사지. 이러니 촬영을 열심히 안할 수 있나. #충전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다리를 손수 주물러주고 있는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고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장영란을 위해 사랑을 담은 마사지를 해준다. 귀여운 딸과 아들도 고사리손으로 엄마의 피로를 풀어주려 최선을 다한다.
누리꾼들은 "사랑받는 아내이자 엄마네요", "부럽다 이 언니", "남편 분 너무 잘생기셨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2', 채널A 예능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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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