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영화 '와일드'의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일드'(감독 김봉한)는 전직 권투 선수가 경기에서 상대를 죽게 한 후 감옥에 갔다가 출소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오달수를 비롯해 박성웅과 오대환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앞서 오달수는 2018년
당시 촬영한 영화 '이웃사촌'이 지난해 11월 개봉하면서 오달수는 3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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