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혁, 사진|카카오TV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민혁이 입대 후 첫 작품 ‘아직 낫서른’에 출연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카카오TV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연출 오기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오기환 감독과 배우 정인선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가 참여했다.
강민혁은 “같은 나이대 연기를 할 수 있는 캐릭터라 하고 싶었다. 강민혁이라는 사람도, 삼십대 고민도 같이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싶었다. 연기를 하면서 강민혁의 이야기도 들어간 것 같아 빨리 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 입대 후 첫 작품인 ‘아직 낫 서른’에 대해 “3년 만에 작품을 하게 됐다. 많이 떨리기도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23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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