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이승협 재계약 사진=FNC |
22일 오후 이승협 (J.DON) 1ST SINGLE ALBUM ‘ON THE TRACK’ 음악감상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려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협은 “항상 쉴 때나 바쁠 때 틈이 있으면 곡 작업을 한다. 이것을 안 하면 하루에 무언가를 다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 작업이 잘 안 될 때 유회승이 캠핑을 데리고 간 적이 있는 데 가서 힘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전원 재계약을 한 것에 대해 “‘80살까지 음악할 수 이?� 해줄게’라는 이야기를 듣고 전원 재계약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밴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자작곡으로 꽉 채운 첫 솔로 데뷔 앨범 ‘ON THE TRACK’으로 오늘(22일
이승협은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클리커 (Clicker)’로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