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트와이스 나연이 우정을 뽐냈다.
예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리(23)와 나연(26)이 한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속한 그룹은 물론 나이 또한 다르지만 더없이 친밀해 보인다. 두 사람은 맞추기라도 한 듯 각각 황토색 베레모와 검정색 털모자로 패션의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뜨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미소짓는다. 예쁜 두 사람이 만나 찍은 투샷이 반짝반짝 빛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이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OST '미래'를 발매했다.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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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