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지석진 몰이를 시작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투자의 귀재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 게임에 앞서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유재석은 "지석진 씨가 회색으로 차를 래핑했다.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에게 차
이어 "그런데 너무 많이 알아보니까 결국 래핑을 뜯었다. 그것도 돈 주고 4시간 동안 뜯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내가 아는 어른 중 제일 별로"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