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날 보러 와요’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오유진은 자신의 신곡 ‘날 보러 와요’로 무대에 올라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를 자랑했다.
윤도현은 “신곡 이렇게 좋을 수 있냐, 인간 비타민 같았다”라고 호평했다.
코치진들 역시 칭찬일색이었다. 설운도는 “‘아모르파티’ 리듬인데 이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데 너무 잘했다. ‘날 보러
하성운 역시 “오유진과 이 노래가 찰떡이고 이제는 마냥 어린 느낌이 안들고 트로트 가수의 무대를 보는 느낌이었다. 너무 팬이다”라고 호평했고, 오유진은 1라운드에서 2072점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