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를 만나봤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라이브 연중’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을 자랑하는 ‘연예계 효자·효녀 스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트곡 하나로 20년 동안 쌓여있던 집안의 빚을 모두 갚은 스타의 특별한 사연부터 가난에 대한 왜곡된 시선들로부터 가족과 꿈을 지켜낸 스타까지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인생 뒤편에 숨겨진 가슴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효자, 효녀 스타 20위에 가수 조성모가 이름을 올렸다. 조성모는 데뷔 전에 먼저 뮤직비디오 ‘투 헤븐’이 빅히트를 치면서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졌다. 이후에 그의 미소년 같은 외모로가 공개되면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1998년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차압까지 당했다고.
조성모는 누적 앨범 판매량 1,600만 장에 빛나는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이뤘다. 그는 “매실 CF도 찍을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3집 앨범까지 해서 집의 빚을 다 정리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현재
이 외에도 19위에는 가수이자 배우 손담비, 18위는 개그맨 장동민, 17위는 메이저리거 출신의 박찬호, 16위는 가수 박현빈이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