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유퀴즈' 화이트해커 박찬암 언급 "역시 우리 동창은 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유퀴즈'에 출연한 화이트해커 박찬암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역시 우리 동창들은 다르구만. 남산고 우리 모교 길이길이 빛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화이트해커 박찬암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찬암은 '유퀴즈'에 출연해 화이트 해커의 꿈을 키운 배경, 화이트 해커의 역할, 화이트 해커로서 보람된 순간, 생활 속 정보 보호 꿀팁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박찬암은 IT벤처기업 스틸리언의 대표이사로, 국가 기밀을 지켜내는 화이트 해커로 정보 보안 전문가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화이트 해커 중 최초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재, 2018년엔 미국 경제지에서 꼽은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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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투데이DB, 정용화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