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노정의와 배현성이 금요일 밤마다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 커플 케미의 비결을 밝혔다.
KBS2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연출 박진우 서주완, 극본 이슬,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에서 노정의(서지민 역)와 배현성(박하늘 역)은 무엇이든 하는 일마다 화제가 되는 서연대학교 자석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노정의는 불의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보면 맞설 줄 아는 당당함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강단에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경제학과 2학년 서지민 역으로 분한다. 배현성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숫기는 없지만 서지민(노정의 분) 앞에서만큼은 사랑꾼이 되는 워너비 남친 박하늘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자석의 S와 N극처럼 완벽한 한 쌍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커플인 만큼 죽은 연애세포도 소생시킬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지하커플에서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이 된 노정의와 배현성은 두 사람만의 커플 호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작품에 임하고 있다.
노정의는 “촬영현장에서 배현성이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고마웠다. 누가 봐도 두 사람이 달달해 보일 수 있게 호흡을 맞춰 나가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한 것이 저희 자석커플의 비법”이라며 배현성과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배현성 역시 “자연스럽고 예쁜 자석커플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노정의와 빨리 친해지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다”며 “서로 작품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노정의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해 그의 다정함이 녹아든 박하늘(배현성 분)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노정의는 “배현성과 호흡을 함께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각자 연구한 작품과 캐릭터 내용을 공유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덕분에 연기를 하면서 큰 어려움이 없었고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전해 노정의가 선보일 서지민은 물론 배현성과의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디어엠(Dear. M)’ 서연대학교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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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