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다시 태어나도 남편 김남일과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살아 VS 절대 안 살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에 대해 “결혼 14년 차인데 자상하다. 저에게만 자상하다. 무뚝뚝하고 츤데레인데, 장인 장모에게는 엄마 아빠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는 “머리를 현명하게 쓴다. 저에 대해
김보민 아나운서는 축수선수 출신 김남일과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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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