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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어서와' 이탈리아 파올로가 친구들과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파올로가 친구들과 함께 평창으로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파울로의 친구 유진과 스티븐은 지난 추석을 같이 맞았다. 세 친구의 추석맞이 추억에 김준현은 “시청자들의 기특하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말했다. 이 날 파올로는 여행메이트 유진과 스티븐을 만나 어디론가 떠나기 시작했다. 스티븐은 오늘이 영하 15도라 말하며 해 뜨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드라이브를 하며 파올로가 “겨울에 많이 듣는 한국노래가 뭔지 아냐”며 ‘터보’의 ‘white love(스키장에서)’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스티븐이 한국어로 되어있는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주었다.
평창에 있는 스키장으로 도착한 세 명은 파올로의 대학동기인 안젤라를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안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