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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SNS 사칭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회사로 소속 배우 및 당사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 당사는 아래에 언급된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소속 배우인 현빈 씨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달 1일 손예진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2021년 1호 스타 커플이 됐다. 영화 '교섭'과 '공조2: 인터내셔날'로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회사로 소속 배우 및 당사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래에 언급된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소속 배우인 현빈 씨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
앞으로도 VAST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