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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홈페이지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돌’ 측이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송사에서는 출연료를 전부 지급했는데 외주제작사인 코엔미디어에서 1개월 미지급이 있었다. 외주 제작사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출연자 및 스태프 출연료와 임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외주제작사인 코엔미디어에 제작비를 모두 지급했으나, 코엔미디어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코엔미디어는 KBS의 또 다른 예능 ‘개는 훌륭하다’ 출연료를 미지급하기도 했다. 결국, KBS는 지난달 외주제작사를 교체하며 문제해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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