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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윤여정 사진=판씨네마 |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미나리’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윤여정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체류 중인 관계로 영상으로 인사를 대체했다.
그는 “나는 나이가 많지만 철이 없을 때도 있는데 정이삭 감독은 화 안 번 안내고 모든 크루를 이끌고
이어 “이렇게 영화가 너무 큰 영광을 얻게 돼서 겁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다. 우리 진심을 봐줬으면 한다. 다들 각자 맡은 대로 열심히 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