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급성 장염과 위염을 앓고있다고 밝혔다.
하유비는 지난 17일 SNS에 "오늘 건강상의 문제로 라이브 쇼핑 방송을 함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링거 맞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급성 장염, 위염이 함께 와서 앞이 안 보이는 마법"이라며 "한파에 멀리 대구, 광주, 인천에서 날 응원해 주고 마카롱 구매를 위해 와준 유비무한 팬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회복해서 다시 건강하고 발랄한 유비로 돌아오겠다. 모든 분 건강하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유비가 침대
한편, 아유비는 이날 김희진, MC 하루와 함께 생방송으로 마카롱을 판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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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유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