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 퀸 송가인이 새해 광고계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송가인이 지난해 전속 모델로 활동한 업체 광고들이 ‘송가인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21년에도 재계약 하는가 하면 새 광고가 추가되며 송가인의 ‘광고 블루칩’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송가인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30~60대 중심의 인기가 1020세대로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광고계 분석. 이에 송가인의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모델 계약이 속속 체결됐다.
또 송가인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는 등 홍보에도 발 벗고 나서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가운데 힘이 되고 있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요즘 처럼 힘든 시기에 광고 모델로서도 힘을 주는 데다, 송가인이 홍보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