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 127이 일본에서 내놓은 새 미니앨범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오늘(18일) 오리콘이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일본 미니 2집 '러브홀릭'은 발매 당일인 전날 약 9만7천 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NCT 127이 2019년 4월 내놓은 정규 1집 '어웨이큰'(Awaken) 이후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김미 김미'(gimme gimme)를 비롯해 '립스틱', '치카 봄 봄'(Chica Bom
최근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NCT 127은 앞서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