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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막내 아들 '대박이'의 축구 선수 꿈을 위해 국대급 훈련을 시작한다.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에서는 이동국과 '대박이' 시안의 좌충우돌 캠핑 데이트가 공개된다.
시작 전 이동국은 맘카페 회원들에게 "시안이의 꿈은 축구 선수"라면서 "사람들이 꿈이 뭐냐고 물어볼 때 그렇게 말하면 반응이 좋으니 그 게 맞는 줄 안다. 축구 선수를 하고 싶다는데, 집에서만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게 문제"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동국은 우여곡절 끝에 시안을 이끌고 캠핑에 나선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동국은 본격적으로 축구 게임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어린 시안은 아빠를 빼닮은 승부욕과 운동 DNA가 스튜디오 카페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홍현희는 "유전자 무섭다"며 시안의 타고난 운동 신경에 감탄한다.
또 이동국은 여덟살 막내와 축구 게임에도 선수 때보다 더 진지한 눈빛으로 임한다. 간식을 인질 삼아 후배 선수 훈련시키듯 아들을 조련한다. 이를 지켜본 회원들은 "어! 국민 아빠가 왜 저러나" "애 울겠네" "8살한테?" 등 아우성거리는데.
이동국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어릴 때부터 교육시켰다"고 힘줘 말한다. 이동국만의 교육법, 그 상세한 에피소드는 '맘 편한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최희, 송경아, 배윤정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육아, 살림 등의 정보를 전하고 있다. 매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동국의 육아 라이프는 뜨거운 반응이다. 이동국과 딸
'맘 편한 카페'는 18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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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