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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 아나운서 신동진이 유진 기태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인컴퍼니는 18일 “신동진 전 아나운서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인 만큼 일단 전공을 살려 활동할 것 같다”고 전했다.
신동진은 지난해 12월25년간 몸담았던 MBC에서 명예퇴직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쉰을 넘긴 나이에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아내와 의논 끝에 명예퇴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진은 뉴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장관상을 받았고, 제15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MBC 퇴사 후 현재 국회방송 오후 6시 뉴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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