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이 예능으로 뭉친다.
오늘(1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중년 찐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로 중장년층을 뜻하는 말이다. 과거 실버 세대와 달리 젊은 층의 취향이나 트랜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새로운 세대가 'OPAL'인 것. 박상원부터 전광
스튜디오 MC로는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이 출연해 동생들의 시각에서 형님들의 일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