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가수 강다니엘이 네버엔딩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아이돌 차트 151주째 1위를 기록 중인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데 이어, 1위를 차지한 기록들이 많았다. 이어 강다니엘은 “떡국 잘 끓일 것 같은 스타 1위, 워터파크에서 눈에 잘 띌 것 같은 연예인 1위 등에도 뽑혔다”고 자랑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인스타그램 최단시간 100만 돌파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라”라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데이비드 베컴이 48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시간이 걸렸는데 제가 11시간이 걸렸다”라고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그런데 해리 왕자 부부가 6시간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의 자랑거리는 또 이어졌다. 이어 강다니엘은 “최근 제 생일에 중국 팬들이 상하이에서 드론 축하쇼를 해줬다”고 자랑했다. 이어 상하이의 밤하늘을 가득 채운 드롯 불빛 영상이 공개돼 감탄을 모았다.
또한 김국진이 “달나라 땅도 갖고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