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혜영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김치, 한복 동북공정에 목소리를 높였다.
황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만리장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김치, 한복이 자꾸 너네 거라고 하면 저거 우리 집 뒷담이라고 우겨도 되겠니? #엔간히 해라"라고 적었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 대표 문화인 한복, 김치 등이 자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 논란에 일침을 가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거 해야겠네요", "
한편,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지난 2011년 10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후 2013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얻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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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