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청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막내 김청이 동안 비결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해 하우스에 두 번째 아침을 맞은 김청은 “이제야 정신을 차리겠다”며 생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했다. 이어서 김청은 달걀 흰자를 거품을 내서 얼굴에 발랐다.
이에 김영란은 방에서 나오며 “아침밥 하는 거냐”고 물었다. 김청은 “언니처럼 난 피부가 좋지 않고, 피부과도 안 간다. 내가 유일하게 아침에 하는 거다. 매일 한다”며 달걀팩을 선보였다. 김청은 달걀팩을 마친 뒤 세안을 하고 2차로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이어 김청의 동안비법 두 번째로 반려묘 사랑이와 함께하는 운동. 김청은 반려묘 사랑이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뽀뽀를 한다면서 다리 털기와 몸 두드리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랑이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댄스로 아침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박원숙이 “오늘 하루도 파이팅 넘친다”라며 막내 김청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