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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뜨는 강 지수 김소현 사진=KBS |
15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윤상호 감독,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수는 “김소현과 ‘페이지터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5년 만에 다시 만났다”라며 “허나 그 사이에 싱가포르에서 2번이나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같은 호텔에 머물렀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수는 “우연히 일 때문에 갔는데 공교롭게 같았다”라며 “‘우리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