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운영하던 카페 폐업 이후에도 방송일로 바쁜 근황을 알렸다.
오정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터에 처음 와 본 #보리 염려했던 게 무색하게 대기실이 제 집인 양 편하구나. 매니저 이모랑 벌써 베프됐구나. 너의 친화력은 정말 갑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소파에 앉아 있는 오정연과 반려견 보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개나리색 상의를 입고 봄 같이 화사한 미모를 뽐낸다. 보리도 혀를 내밀고 깜찍한
누리꾼들은 "정연이도 보리도 너무 예쁘다", "보리야 엄마 잘 지켜줘", "정연 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너무 예쁘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영해온 카페의 폐업 소식을 알렸다. 설 연휴 제주 본가를 찾아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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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