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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달이 뜨는 강’ 지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 감독과 배우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가 참여했다.
지수는 “어릴 때부터 관심 있게 생각한 스토리다. 극으로 되면 해보고 싶었다. 감독님이 미녀와 야수의 한국판 같은 그런 질감의 이야기라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또 지수는 “온달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표현하고 싶었다. 묘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로 이날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