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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몸매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서현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내 잘 먹고 잘 쉬고 스트레스 거의 없었는데 왜 오늘의 나는 이리도 뾰족한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에겐 너무나 자연스러운 상태일지 몰라도 내게 몸, 맘의 잔잔한 평온은 엄청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치 40대 이후의 몸매 관리처럼. 잠시만 나태해지면 바로 볼록 옆구리살이 차오른다. 아 그래서 내 기분이 이리 칙칙 뾰족하군. 다시 운동하고 덜 먹고. #명절 증후군 #마음수련 #평생숙제"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서현진은 여전히
누리꾼들은 "대단하세요",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다이어트...정말 평생 숙제죠"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현진은 유튜브 채널 '서현진티비'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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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