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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윤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윤혜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양팔을 위로 뻗어 크로스 동작을 취하고 있다. 그의 길고 탄탄한 팔 근육과 건강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혜진은 백조처럼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
누리꾼들은 "뼈, 근육 하나하나 모두 살아있는 예술이군요", "전 언니한테 집중", "아름다워요 혜진님"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14일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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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