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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사진=‘더 먹고 가’ 방송 캡처 |
MBN 예능 ‘더 먹고 가 (家)’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이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은 ‘‘더 먹고 가 (家)’에서 임지호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짝꿍과 함께 왔다”라며 반갑게 인사하고 친정에 온 것 같다는 기분을 느낀다며 행복해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같이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할 일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밥해달라고 투정 부릴
한편 한고은은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극 중 과거 정현(지진희 분)이 안기부 시절 인연을 맺은 언더커버 요원 고윤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