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연기 열정 "나아가다 보면 좋은 작품 찍을 날 오겠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넷플릭스 추천 영화: 맬컴과 마리. 저번에 보고 생각나서 오늘 한 번 더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맬컴과 마리'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올해 개봉한 미국 영화 '맬컴과 마리'(샘 레빈슨)는 영화감독 맬컴과 영화배우 마리의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그는 이어 "이런 작품에서 연기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고 나아가다 보면 그런 날이 오겠죠? #할 수 있다 함연지"라고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는 무조건 할 수 있어요", "원하는 작품 만나시길", "언제나 에너제틱한 연지님"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함연지는 굴지의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회사원 김재우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방송과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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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