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설 연휴 소감..."행복했지만 조금 길더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아이들과 설 연휴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 행복했어. 근데 조금 길더만. 헤헤 #사랑해 얘들아 #라니소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라니, 소울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 천사 같은 두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4일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길죠~"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에 출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