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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온앤오프'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신찬양PD,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이 참석했다.
초아는 3년 만의 방송 복귀로, 데뷔 이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ON과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앤오프' 신찬양PD는 초아에 대해 "워낙 예능 잘했던 걸로 유명해서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건, 굉장히 솔직하더라. 3년 동안 있었던 일이나 지금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않고 보여주더라. 대단하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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