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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화끈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이하 '집사부')에는 19일 시즌2로 돌아오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유진, 김소연,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상류사회의 민낯과 아이를 향한 엄마의 지나친 교육열 등을 다룬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매회 화제를 모으며 지난달 시즌1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 시즌2 방영을 앞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망했던 심수련(이지아 분)이 시즌2에 다시 살아서 등장한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집사부' 멤버 양세형은 "저는 사실 심수련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게 제일 궁금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승기도 "시청자들이 심수련의 행방을 정말 많이 궁금해한다"라고 거들었다. 김동현도 "공식 홈페이지 가면 출연자 목록에 심수련이 안 뜨기는 한다"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멤버들의 추측에 "나는..."이라고 입을 열었다가 "순간 이야기할 뻔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사부에게 인생의 진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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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